인사말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4대 대구경북지회 지회장을 맡게 된 (주) 쓰리에이치 대표이사 정영재입니다.

 

대구경북지역의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은 대구경북지회를 이끌어 오신 모든 임직원들과 회원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다양한 활동으로 소아암 가족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환아와 가족들은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었고

앞으로도 치료지원, 정서적 돌봄, 사회 인식개선 등 환아와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소아암은 단순히 병과의 싸움이 아니라 삶 전체와의 투쟁입니다. 

치료과정과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Long Term Care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 지회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안정된 일상을 되찾고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격려는 이 모든 활동의 원동력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관 참여를 부탁드리며, 저희와 함께 소아암 환아들이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

지 회 장     정 영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