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사람들'께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를 방문하여 

지정치료비 후원금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행복한사람들은 대구경북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창연 대표이사님은 장애를 가지고 있던 친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금까지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듯한 길을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진단 후,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 중 가장 힘든건 '치료비 부담' 이라는 소식을 들으시고 

대표이사님께서는 지원하는 환아가 완치가 되면 그 사랑을 이어 다른 환아에게 이어가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해주셨습니다. 

 '김창연 대표이사'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협회도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아이들을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습니다♥​